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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코로나 확진자다” 대흥동 취객 난동, 경찰·보건의료진 출동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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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대전 대흥동에서 자신이 코로나19 확진자라고 소리친 취객으로 인한 소란이 일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흥동 코로나 확진자라는 동영상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술 잔뜩 마신 취객이 자신이 코로나에 감염됐다고 소란을 피웠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본 주변사람들이 신고를 했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경찰과 의료진이 출동했던 헤프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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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의료진 및 경찰이 출동해, 모자를 쓴 취객을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은 “이 시국에 저렇게 정신놓고 취할만큼 술 마신 거 이해 안 가고” “지금 의료인 부족에, 일하는 분들 피로누적일텐데 장난칠 때인가?” “저런 사람 벌금 좀 세게 냈으면 좋겠다”며 분노했다.

한편 서울 광진구, 충북 청주 등에서도 주취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이 코로나19 확진자 및 의심자와 접촉해, 파출소 업무 마비 소동이 벌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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