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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청,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이동경로) 공개 '더조은이비인후과-온누리약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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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부산 사상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상구는 26일 오후 사상구에 코로나19 확진자 부산-53(92년생, 여)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사상구청 홈페이지
사상구청 홈페이지

사상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동경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1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10분까지 153구포국수를 방문, 오후 12시 20분부터 5시까지 카페 커피킹콩을 이용했다. 이후 도보로 자택에 귀가했다. 19일에는 온종일 자택에 있었다.

20일 오후 3시 3분부터 13분까지 더조은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고 오후 3시 15분부터 20분까지 사상 온누리약국에 머물렀다. 오후 3시 23분부터 28분까지 사상 OX PC방을 이용한 뒤 오후 3시 28분부터 30분까지 GS25 사상점을 들렀다. 이후 도보로 자택에 귀가했다.

21일 오후 7시 55분부터 9시 18분까지 봉추찜닭을 이용한 뒤 도보로 자택에 귀가했다.

22일 오전 10시 50분부터 11시까지 더조은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고 오전 11시부터 11시 10분까지 사상 온누리약국에 머물렀다. 오전 11시 10분부터 15분까지 파리바게트를 이용한 뒤 도보로 자택에 귀가했다. 택시로 이동해 오후 7시 10분부터 8시 10분까지 가야정 본점에 머물렀다. 자가용으로 이동한 뒤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 20분까지 커피젤을 이용했다. 다시 자가용으로 이동해 GS25 사상점을 찾았고, 도보로 자택에 귀가했다.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사상 화오뎅을 방문했고, 도보로 사상 스타벅스에 이동한 뒤 도보로 자택에 귀가했다. 24일에는 온종일 자택에 있었다.

25일 오전 10시 50분부터 11시까지 더조은이비인후과를 이용한 뒤 택시로 이동해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사상구 선별진료소에 머물렀다. 이후 택시로 자택에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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