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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송철호 울산시장 “코로나19 불안지수 높아…신천지 낌새 보이면 비상조치” 긴장 바짝!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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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폭발적인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과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25일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충청남도 도내 신천지 시설 75곳 폐쇄·방역 중 (양승조)”, “대구 막지 못하면 전국적 확산 단계 진입 (이재갑)”, “‘코로나19 비상근무 대책반’ 24시간 대기 (박세린)”, “감염환자 발생 시 보건당국 강제 조사 공감도에 대한 국민여론 (이택수)” 을 주제로 진행됐다.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아울러서 “울산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또 신천지 신도”라는 주제로 송철호 울산시장을 연결했다. 그는 “울산은 지금 현재까지 7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울산은 지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과 또 다음 번째로 많은 부산·경남 중간에 딱 낀 도시다. 지금 현재까지는 7명인데도 불안지수는 그거보다 훨씬 더 높다고 봐야 되겠다”는 분위기를 전했다.

신천지에 대해서는 “지금 (확진자) 7명 중에 6명은 직간접적으로 바로 신천지와 관련돼 있다. 한 사람은 경북 성주에서 여기 넘어와서 언니에게 감염시켜놓고 돌아갔는데, 그분이 신천지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하여튼 신천지와 관련이 높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어준 공장장은 “전국의 지자체장들이 그래서 그(신천지) 명단과 장소 리스트를 확보하려고 지금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울산 지역에서는 어떤가? 협조가 잘되는가?”라고 묻자, “초기에는 신천지 예배 참석했던 사람이, 대구에서 참석했던 사람이 울산에 와서 감염된 사례의 경우는, 같이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 그 두 명이 그렇게 참여했는데, 그건 다 확보해서 전부 다 역학조사 다 했고 다 조치를 했다, 음성판정 다 받았다. 전반적인 신천지 신자들의 명단은 어제 밤늦게 받았다. 4천 몇백 명”이라고 답했다.

신천지 관련 코로나19 조치 방침에 대해서는 “저희는 지금 본 교회와 20개의 복음방이라고 하는 공부방을, 어떤 교육방 이런 것을 전부 다 파악을 했다. 장소적으로는 현재로서는 저희에게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다”고 반응했다.

이어 “다만, 처음에 233명의 조사와 94명의 또 두 번째 환자 접촉조사를 통해서 우리가 확인한 것은 이렇게 접촉해서 통보 받은 게 빠졌다는 것을 아직은 못 느꼈다. 전체 신자 4천 13명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사하면서, 뭔가 또 이렇게 다른 낌새가 보이면, 정말 그때는 비상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송 울산시장은 또 “바짝 긴장하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며 “(신천자 모임에 대해) 하루에 두 번씩 지금 체크 순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tbs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평일 아침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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