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혜윤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꿈나무 #꿈나무 #아니고 #사실은 #새싹"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구 필라테스에 도전한 김혜윤이 담겼다. 그는 민소매 탑에 레깅스를 입은 모습이다. 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채 운동에 집중한 김혜윤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이제 시작하는 사람이 믿기지 않는 유연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필라테스하면 몸무게 빠질까요", "몸매 관리는 저렇게 하는 거구나", "사랑해요 김혜윤", "필라테스 꿈나무라니 너무 잘하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은 지난 2013년 데뷔해 드라마 '도깨비', '스카이캐슬', 영화 '미성년', '나쁜녀석들', '갈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혜윤은 2020년 영화 '미트나이트'(가제)로 돌아온다.
권오승 감독의 신작 '미드나이트'는 콜센터에서 ‘수어(手語) 상담사’로 일하는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 분)가 서울 밤거리의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 분)을 우연히 만나면서 이루어지는 심야의 추격전을 그린 작품. 김혜윤을 비롯해 배우 진기주, 위하준, 박훈, 길해연 등이 출연을 확정해 ㅁ낳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8일 크랭크인한 '미드나이트'는 올해 스크린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