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우리집’ 열풍에 드라마-영화까지 재주목…"연기돌 어디안가"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2PM 준호의 ‘우리집’ 열풍에 이어 주접댓글까지, 2PM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또 다른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2PM 준호는 최근 ‘우리집 챌린지’에 이어 뜨거운 관심에 그의 드라마, 영화 작품까지 재주목 받고 있다. 

왓챠 공식 페이스북에는 "준호 좌표 공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준호가 출연한 드라마, 영화가 다수 담겨있다. 특히나 해당 드라마를 직접 ‘정주행’까지 추천하며 준호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하기도. 

2PM 준호는 가수로 데뷔했지만 연기자로서도 그 역량을 충분히 입증했다. 그는 영화 ‘감시자들’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으며 김우빈, 강하늘과 출연한 이병헌 감독의 영화 ‘스물’에서 발랄한 모습을 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까지 다졌다. 

드라마 속 매력은 더 겉잡으 수 없었다. tvN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꾸준히 드라마 활동을 했던 그는 남궁민과 매회 역대급 명장면을 만들어냈던 KBS2 ‘김과장’에서 더욱 돋보였다. 

2PM 준호는 ‘우리집’ 무대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가세해 그가 출연한 드라마, 영화까지도 제대로 역주행의 신호탄을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