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충남 공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6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공주의료원에 입원 중이던 70대 남성은 같은 날 오후 10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주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환자는 없는 상태였으며 의심신고 112명, 검사 중 31명, 음성판정 81명인 상황이었다.
공주시에서 첫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충남 지역 확진자는 아산 2명, 계룡 1명, 천안 4명, 공주 1명으로 총 8명이 됐다.
한편 공주시에서는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7 0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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