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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더 게임’ 옥택연, 이연희 구하기 위해서 임주환과 함께 자동차 폭탄 장치 ‘동반 자살’…류혜린은 옥택연 유서 보고 '깜놀' 32부작인데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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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에서 옥택연이 이연희를 구하기 위해서 임주환과 함께 자동차에 폭탄을 장치하고 동반자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MBC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21-22회’에서는 태평(옥택연)이 의도적으로 도경(임주환)의 인질이 되고 차에 장치한 폭탄을 터트리게 됐다. 

 

MBC‘더 게임:0시를 향하여’ 방송캡처
MBC‘더 게임:0시를 향하여’ 방송캡처

 

준영(이연희)은 태평(옥택연)에게 "오늘 나 태평 씨 집에서 재워달라. 안 되냐?"라고 물었다.  태평이 당황하며 망설이자 준영은 "내가 옆에 있으면 덜 불안할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결국 태평(옥택연)은 준영을 집으로 데려와서 소파가 아닌 침대에서 자라고 했고 준영은 저기 침대는 나중에 둘이 잘 때 눕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음날 태평은 준영은 자신의 침대에 눕혔고 외출을 했고 서류를 태평(옥택연)에게 가져다 주러온 연화(류혜린)는 태평의 방에서 자고 일어난 준영(이연희)를 보고 당황했다. 도경(임주환)은 태평으로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준영(이연희)를 죽이게 될 거라는 말에 충격을 받고 집안에서 고민을 했고 결국 준영에게 자수를 하겠다는 전화를 하면서

도경(임주환)은 진짜 연쇄살인범 김형수를 찾으러간 준희 (박원상)을 함께 인질로 삼고 깊은 구덩이에 둘을 묶어놓았다. 도경(임주환)은 태평이 자신이 좋아하는 준영(이연희)을 죽인다는 말을 듣고 자수를 하기로 결심했다.

도경은 경찰서에 와서 태평에게만 자백을 하겠다고 했고 "네 내가 살해했어요. 내가 그 증거도 가져왔어요. 어렵게 찾은 증거 네가 갖다 버렸잖아"라고 말했다. 

도경은 태평에게 "이제 김태평씨가 대답해 보세요. 내가 자수를 하고 죗값도 치룰거다. 이제 죽음이 바뀌었냐? 내가 서준영 죽이냐구?"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태평은 도경에게 "바뀌었다"라고 답했고 준영이 심문실로 들어오자 도경은 "다시 보고 말해라. 정말 죽음이 바뀌었냐? 니 여자 네가 안 죽이는게 맞냐고?"라고 물었다. 

태평은 "응 맞아 죽음이 바뀌어서 네가 안 죽이는게 맞아"라고 하고 밖으로 나갔는데 형사는 내가 폭탄으로 온 몸이 갈기갈기 찢어 죽는다고 했는데 이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재(신성민)과 봉수(이승우)는 무슨 말이냐고 했고 태평은 "내가 구도경에게 거짓말 했다. 죽음은 변하지 않았다. 한동우 팀장(최재웅), 강재(신성민), 봉수(이승우) 모두 도경이 설치한 폭탄에 모두 죽는 것은 변치 않았다"라고 말했다. 준영(이연희)은 태평과 함께 도경을 데리고 준희(박원상)과 김형수가 인질로 잡힌 곳을 찾아가게 됐다. 

또 도경은 태평을 인질로 잡아서 떠나게 되고 태평은 미리 설치한 폭탄을 준영(ㅇ이연희) 앞에서 터트리고 동반자살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이다. 

김태평 역(옥택연), 서준영 역(이연희), 구도경 역(임주환), 백선생 역 (정동환), 남우현 역(박지일), 이준희 역(박원상), 유지원 역(장소연), 한동우 역(최재웅), 윤강재 역(신성민), 고봉수 역(이승우), 지수현 역(이봄)이 맡았다.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32부작으로 알려졌다. 

MBC 수목드라마‘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수요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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