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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옥택연, 임주환에게 “네가 이연희 죽일 거다”라고 예언하고…이연희와 하룻밤에 류혜린 ‘당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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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에서 이연희가 옥택연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26일 MBC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21-22회’에서는 준영(이연희)은 도경(임주환)과 태평(옥택연)을 만나고 도경이 떠나자 태평에게 집에서 재워달라고 했다.

 

MBC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방송캡처
MBC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백선생(정동환)은 도경(임주환)에게 살해를 당하고 태평(옥택연)은 사고로 중태에 빠지고 그것은 태평의 철저한 계획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도경은 태평이 자신이 준영을 죽일거라는 말을 믿지 못하고 자신의 아지트에서 나오지 않았다. 

준영(이연희)은 태평(옥택연)에게 "오늘 나 태평 씨 집에서 재워달라. 안 되냐?"라고 물었다.  태평이 당황하며 망설이자 준영은 "내가 옆에 있으면 덜 불안할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결국 태평(옥택연)은 준영을 집으로 데려와서 소파가 아닌 침대에서 자라고 했고 준영은 저기 침대는 나중에 둘이 잘 때 눕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음날 태평은 준영은 자신의 침대에 눕혔고 외출을 했고 서류를 태평(옥택연)에게 가져다 주러온 연화(류혜린)는 태평의 방에서 자고 일어난 준영(이연희)를 보고 당황했다.

또 도경(임주환)은 태평으로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준영(이연희)를 죽이게 될 거라는 말에 충격을 받고 집안에서 고민을 했고 결국 준영에게 자수를 하겠다는 전화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옥태연)'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연희)'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이다. 

MBC 수목드라마‘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수요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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