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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 ‘지미 팰런 쇼’ 통해 뉴욕 기차역서 ‘ON’ 무대 진풍경! [본격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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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서 BTS 컴백 소식을 다뤘다.

26일 SBS ‘본격연예 한밤’은 “베를린을 달군 영화 <사냥의 시간> 꽃미모 4인방 이제훈·박정민·안재홍·박해수”, “드라마 <하이에나> 대체 불가 두 배우의 만남 김혜수X주지훈 인터뷰”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미국 뉴욕에는 최근 뒤늦은 강추위가 찾아왔다. 바람의 영향으로 체감온도가 영하 3.8℃로 느껴질 정도로 추웠다고 하는데, 새벽부터 온몸을 꽁꽁 싸매고 나선 이들의 줄이 이어졌다. 바로 BTS의 팬들이다.

그들이 영하의 추위 속에서 밤샘 노숙 대기를 불사하면서 기다린 가수는 바로 월드스타의 입지를 굳힌 BTS(방탄소년단, 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다. 한 팬은 “이렇게 밖에서 오래 기다리는 게 힘들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괜찮다. 같이 기다리면서 게임 같은 거 하고 그래서 시간 금방 간다”고 밝게 답했다.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7’을 발표하며 돌아온 BTS에 대한 외신의 관심은 뜨겁다. 앨범 발표 전부터 “올해 가장 많이 팔리는 앨범이 될 겁니다. 아직 2월밖에 안 됐지만”, “BTS의 ‘맵 오브 더 소울: 7’이 ‘빌보드200’에서 정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예상이 쏟아졌다.

컴백 후 첫 방송으로는 미국 NBC 방송국의 ‘투데이 쇼’를 선택했다. 지민은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이 앨범을 작업했는데 정말 좋았고 굉장히 흥분됐고 드디어 나왔다”며 기대감을 모았다.

컴백 기자회견의 경우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해 팬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진은 “이번 ‘맵 오브 더 소울: 7’은 저희 7명 멤버들이 한 팀으로 모인 방탄소년단 데뷔 후 7년을 돌아보는 그런 앨범이다. 이번에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RM(랩몬스터)은 “10개월 만에 컴백을 하게 되면서 많은 영혼과 힘과 노력들을 털어 너헝서 완성된 앨범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번 정규 4집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국을 대표하는 토크쇼 중 하나인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는 BTS를 위한 특별 편을 준비하면서 BTS의 위상을 입증했다. 뉴욕 지하철 안에서 지미 팰런과 BTS 멤버들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게릴라 인터뷰 형태로 진행된 ‘투나잇쇼’를 통해 BTS는 뉴욕 지하철에 탄 시민들을 만났다. 게임과 먹방 등 유쾌한 에너지를 뽐내기도 했다. 이번 회차는 투나잇쇼 역사상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벤트로 평가 받았다.

아울러서 이번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미국 뉴욕의 철도역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역인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기차역’에서 펼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지미 팰런의 소개로 ‘ON’의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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