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송민호와 피오가 나영석 PD와 ‘마포 멋쟁이’로 의기투합한다.
지난 22일 tvN ‘마포 멋쟁이’ 네이버TV 채널에는 “찐우정 민호&피오의 내멋대로 패션대결! 마포~멋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마포구 거주자 송민호와 마포구 토박이 피오는 28을 금요일 첫 방송되는 ‘마포 멋쟁이’의 본방사수를 스웨그 넘치게 독려했다. 예고편에서도 다른 매력으로 패션 센스를 선보인 두 사람이 보여줄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송민호랑 피오 붙여놓는거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았지요?”, “안 봐도 벌써 대박났다”, “둘이 드디어 프로그램을 하다니 진짜 기뻐요”, “귀여운 마포 멋쟁이들 얼른 보고 싶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라끼남’ 후속으로 방영되는 ‘마포 멋쟁이’는 10년 지기 절친 송민호와 피오가 펼치는 본격 패션 대결 프로그램이다.
앞서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나영석 PD가 피오에게 “너랑 민호랑 둘이서 뭘 하나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라며 새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려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민호와 피오의 좌충우돌 패션 대결이 그려질 ‘마포 멋쟁이’는 28일 금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