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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미나리 향이 매력적인 ‘미나리김치’…김수미 강력추천, 만드는 방법 ‘초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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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3기 제자들과의 마지막 수업을 위해 맞춤형 집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오늘 방송은 김수미의 3기 제자 배우 이태곤, 방송인 광희, 가수 골든차일드 보민의 마지막 수업이었다.

먼저 밥상 단골 재료 감자를 투박하게 깎고 고추장 양념을 발라 조려낸 고추장 감자조림 레시피가 공개됐다. 집에 있는 기본 양념장만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반찬이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반찬이다.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1. 감자를 깎는다. 2. 감자는 투박하게 못난이 모양으로 썬다. 3. 프라이팬에 옥수수기름을 둘러주고 약한불에 감자를 볶는다. 4.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3큰술, 대파, 청양고추 조금, 양파 1/3개, 생수 2큰술, 간장 2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5. 감자가 익으면 양념장을 투하하고 약한불에 빠르게 익힌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건어물 반찬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귀채를 활용해 새로운 반찬을 선보였다. 아귀채에 김수미표 고추장 양념을 더한 아귀채 무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광희는 “아귀채 무침이 너무 맛있다”며 “집에 싸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만든 아귀채 무침을 숨겨 웃음을 자아냈다.

화제를 모았던 시금치 김치의 뒤를 이어 또 하나의 제철 김치인 미나리 김치 레시피도 공개됐다. 미나리 김치는 미나리의 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5~10분 이내에 완성할 수 있고, 신선한 맛과 식감이 장점이다.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1. 미나리 3단 기준 찹쌀풀 한컵(150g), 다진마늘 반큰술, 고춧가루 한사발(200g), 멸치액젓 4큰술, 생수 살짝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2. 홍고추 5개를 씨 빼고 얇게 채썬다. 3. 미나리를 굵은소금 넣은 끌는 물에 살짝 데친다. 4. 10초정도 살짝 넣었다가 미나리색이 진해진다 싶으면 바로 건져 냉수에 담근다. 5. 물기를 빼준다. 6. 양념장에 버무리면 완성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회에서 소개돼 인기를 끌었던 김수미표 닭볶음탕에 닭고기 대신 돼지갈비를 넣은 돼지갈비 볶음탕도 소개됐다. 제자들은 고기만 먹어도 맛있고, 밥에 국물을 비벼먹어도 맛있는 돼지갈비 볶음탕의 매력에 빠졌다.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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