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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0억 기부…직원 재택근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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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넥슨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자회사 네오플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자회사 네오플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 의료·구호품 지원 등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넥슨은 성금 중 5억원은 네오플 본사가 있는 제주도를 위해 써달라고 부탁했다.

넥슨이 코로나19와 관련해 기부를 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넥슨은 지난 14일 주한 중국 대사관을 통해 1000만 위한(약 17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넥슨 사옥 / 연합뉴스
넥슨 사옥 / 연합뉴스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은 "평소 지역 사회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모든 넥슨 임직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외홍보팀장 일 잘하네..정말 기막힌 타이밍이다. 넥슨 화이팅", "그나마 기업이 도움이 되네", "갓겜 '메이플스토리' 하자", "진짜 이런 기부금 투명하고 유용하게 바이러스 진압하는 것에 잘 쓰였으면 좋겠네요!", "이야 넥슨이 드디어 큰맘먹었네 꼭 기부가 큰 의미가 되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넥슨은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네오플·넥슨GT 등 자회사도 포함된다. 일단 사흘 동안 재택근무를 시행해 본 다음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아직 근무 체제를 바꿀 계획이 없다. 대구·경북지역 방문자와 임산부 등 일부 직원만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업무 공간 방역과 회식·출장 금지 등 조처로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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