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과 함양 식객으로 함익병 원장이 함양을 방문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맛과 가성비 모두 잡은 소 곱창전골 맛집을 찾아나섰다.
이날 함양 식객에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이 함께했다.
'소 곱창전골'은 단 4가지 양념만으로 끓여냈다. 30년 동안 쌓아온 비법으로 알려졌다. 배부른데도 자꾸 먹게 되는 맛이다.
함익병은 주인장에게 "서울보다 100배 맛있다"며 극찬했다.
허영만은 "아까 양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쑥쑥 줄어든다"고 말하자 함익병은 "저도 제가 잘 먹는다고는 생각했는데, 내가 이렇게 잘 먹는지도 몰랐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에 허영만은 "2인분에 16,000원짜리 이거, 아주 훌륭하네"라며 소곱창전골의 맛에 반했다.
또한 허영만과 함익병은 소곱창전골을 다 먹은 후 볶음밥을 볶았다. 함익병은 "배합이 참 좋다"고 극찬했다.
함양 소곱창전골 맛집으로 알려진 이 집의 위치는 경남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위치해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6 1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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