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 구본승이 정우성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구본승이 출연해 정우성, 임상아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박소현은 "같이 일하던 사람이 정우성, 임상아였다고"라고 말하며 말문을 열자 구본승은 "당시 카페 매니저가 정우성이었다"며 "제가 들어오고 임상아가 들어와서 같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한 6개월동안 함께 지냈다"고 말했다.
카페 라구나의 카페 단골이었던 심신. 당대 최고의 연예인이 오셨던 카페 라구나를 언급하자 "제가 일하던 카페에 단골이셨다"라고 말하며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 구본승이 캐스팅 3일만에 서태지, 김민종을 데뷔시킨 방송에 출연했다고. 당시 카페 손님이었던 유명 PD가 "뭘하고 싶냐"물어서 "음악을 좋아한다"고 했더니 흘려들었는데 3일후에 녹화니까 오라고 했었다고.
당시 패널로부터 데뷔하게된 구본승은 "당시 너무 어색했다"고 말하며 ’오늘은 좋은날’에 나가 강호동과 함께 꽁트연기를 하기도 했다고 말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구본승이 출연한 MBC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6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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