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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시영-차홍 등, '코로나19' 확산에 도움의 손길 건넨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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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스타들도 나섰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섭게 퍼지면서 각계각층의 유명인들의 도움의 손길을 건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병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병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먼저 지난 25일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이병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성금 1억을 기부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깊이 공감하며 모두가 힘을 모으기를 소망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전달된 기부금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과 노인, 저소득층 가정, 방역물품이 필요한 의료진 등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전국 각지의 국민들에게 빠르게 쓰일 예정이다. 

차홍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차홍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같은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헤어디자이너 차홍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나섰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긴급지원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한 것.

차홍은 "감염 확산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많은 분들의 건강이 잘 지켜지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차홍은 2018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 국내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시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시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배우 이시영은 대구에 거주 중인 한부모 여성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25일 이시영은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구 지역 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보태고 싶었다”며 “대구 지역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신 한부모 여성 가구에 전달되어 작게나마 힘을 드릴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그 외에도 많은 선미, 김우빈, 송가인, 신민아 등 수많은 스타들과 기업들에서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코로나10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현재까지 치료약이 발견되지 않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확진환자는 총 1,146명이다. 격리해제 중인 환자는 22명, 검사진행 중인 인원은 16,734명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사망자는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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