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신천지를 향한 대중의 분노가 신천지 오픈채팅방을 습격하는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천지 오픈채팅이나 단체톡방을 테러한 내용의 캡처가 퍼지고 있다.
신천지 오픈채팅방에 입장한 일반 누리꾼이 신천지를 향한 조롱이나 장난으로 대화에 혼선을 주고 있는 단톡방의 대화 내용이 캡처로 담겨있다.
코로나19 발병 후 신천지가 역학조사에 협조하지 않고 동선을 숨기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예방을 방해하는 행태로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신천지가 단체톡방을 통해 ‘정통교회 등에 숨어 코로나를 확신시키라’는 지령이 알려져 대중의 분노는 더욱 깊어지고 있다.
해당 지령에 대해 신천지 측은 부인했으나 실제로 교회에 잠입했다가 발각된 사례들이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6 1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