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장수원, 초등학교 졸업사진 화제…누리꾼 "어제 찍은 줄"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젝스키스 장수원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수원 초등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초등학교 시절 장수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똘망똘망한 큰 눈과 오똑한 코까지, 아이답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독보적인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누리꾼들을 놀라게 한 것은 남다른 미모가 아닌 현재와 다르지 않은 장수원의 모습.

마치 어제 찍은 듯 지금과 똑닮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초등학생 장수원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어떻게 이러냐", "헐... 진짜 어제 찍은 거 아니에요?", "진짜 그대로 컸네요ㅋㅋㅋㅋ", "원래 저렇게 생긴 애들이 커서 동안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1997년 젝스키스 1집 앨범 '학원별곡'으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고 많은 인기를 누렸다.

이어 지난달 28일에는 첫 번째 미니 앨범 'ALL FOR YOU'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