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진짜사나이' 홍은희가 고층 사다리 오르기의 고수임이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유격훈련을 받는 여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은희는 유격기초 장애물 제3코스인 11m 고층 사다리 오르기에서 남다른 실력을 뽐내 극찬을 받았다.
유격 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는 버스 안에서 김소연은 "홍은희 후보생은 어떻게 그렇게 잘 탑니까? 다람쥐야 다람쥐"라고 감탄했고, 라미란 역시 "원숭인 줄 알았다"며 홍은희의 실력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이에 홍은희는 "원숭이띠입니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듣고 있던 박승희도 원숭이띠임을 밝히며 홍은희와 12살 차이 띠동갑 동기애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홍은희는 담장 넘기에 성공한 맹승지를 보고 감동의 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후보생들에게 밟히고 찍혀서 기분이 나빴냐는 교관의 물음에도 "기분이 좋았다. (함께 해내서) 뿌듯했다"고 답하며 교관마저 감동케 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유격훈련을 받는 여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은희는 유격기초 장애물 제3코스인 11m 고층 사다리 오르기에서 남다른 실력을 뽐내 극찬을 받았다.
이에 홍은희는 "원숭이띠입니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듣고 있던 박승희도 원숭이띠임을 밝히며 홍은희와 12살 차이 띠동갑 동기애를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15 1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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