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함소원이 비싼 유료 결제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중국마마에 분통을 터트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진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국마마는 TV를 이리저리 만지더니 마침내 ‘미스터트롯’을 발견했다. 그러더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월 정액을 아무렇지 않게 결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광경을 바라보던 함소원은 “‘미스터트롯’이 인기가 많으니까 그 다음날 재방송도 또 하고 다음날에 또 한다. 그런데 왜 굳이 돈을 내고 보는지”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 마마에게 김현숙이 지원군으로 등장했다. 김현숙은 “저도 유료 결제 다 해서 본다. 기다리면 내 시간 타이밍과 맞지 않다”라고 옹호했고, 함소원은 “아니 너무 사치 아니에요?”라고 쐐기를 박았다.
며느리 돈으로 무제한 다시보기에 나선 중국마마는 ‘미스터트롯’ 무아지경에 빠졌다. 마마 픽 2위인 임영웅을 보며 함박 웃음을 보이는 등 과몰입 시청자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6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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