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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사회생활’ 지석, 은성이 홀로 있자 “내 옆에 앉아”…은성은 세연이만 바라보며 삼각관계 되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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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는 지석이랑 짝이 되고도 다른 친구에게 시선을 빼앗긴 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 이수근, 소이현, 홍진경 진행으로 서천석, 김경일 전문가와 함께 이하람(7살), 김채윤(6살), 황아론(6살), 김요한(6살), 이제영(6살), 권은성(6살), 류지석(5살), 손세연(5살)의 야외 식사하는 모습이 나왔다.

 

tvN‘나의 첫 사회생활’방송캡처
tvN‘나의 첫 사회생활’방송캡처

 

가을을 맞이해 아이들이 짝꿍을 만들어서 소풍을 가게 됐다. 아이들의 반응은 제각각이였는데 제 짝을 찾아간 아이들도 있고, 서성거리다가 혼자 앉는 아이들도 있었다. 
 
은성이는 짝을 짓지 않은 채 혼자 앉아 있었는데 건너편에서 혼자 앉아 멀뚱하게 앉아있던 지석이에게 옆에 앉으로 먼저 말했다. 하지만 짝꿍이 생긴 지석은 표정이 왠지 안 좋았는데 지석이의 시선이 닿는 곳은 바로 세연이였다.

세연은 아론이와 짝을 이루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은성은 말 못할 고민으로 마음이 좋지 않았다.

또 세연은 마시 멜로우 때문에 친구와 언쟁을 하게 됐는데 은성은 세연이 편을 들어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나의 첫 사회생활’은 낯선 공간과 친구들에 대한 적응기를 마친 아이들 8명의 유치원 일상을 그렸다. 마냥 귀엽지만은 않은 아이들의 냉혹한 사회생활 그 속에서 지혜를 찾는 어른이들의 인간관계 백서이다. 

tvN 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나의 첫 사회생활’은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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