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남편 남동우(임지규) 죽음의 미스터리 파헤치려 복직…심지호의 ‘파일접근 제한에 의심’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최윤소가 남편 임지규의 죽음의 미스터리를 파혜치기 위해 복직하고 심지호를 수상하게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86회’에서는 여원(최윤소)은 남편 남동우(임지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복직을 하게 됐다.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병래(선우재덕)은 천동(설정환)이 사업부지의 땅 주인 꼰닙(양희경)과 친하다는 것을 알고 천동의 부서를 여원과 지훈이 있는 TF 팀에 합류하게 됐다. 여원은 지훈(심지호)이 음료 원료 대장 파일에 접근 제한을 걸어둔 것을 알고 의혹을 가졌다. 배대리(김오복)는 지훈(심지호)에게 TF팀에 합류하게 돼서 정말 영광입니다. 본부장님이라고 말했다.

TF팀 직원이 "강여원씨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되는데"라고 하자 배대리가 "여원씨 시댁이 땅 주인이었어요?"라고 깜짝 놀랐다.

또한 지영(정소영)과 일남(조희봉)은 땅주인이 됐다는 사실에 설레발을 치고 꼰닙은 이남(나인우)까지 땅 팔 생각을 하자 화를 냈다. 

지난 방송에서 가전제품을 바꾸고 홈쇼핑을 하는 등 돈을 펑펑 쓰는데 이어 이남까지 새 라이더를 사게된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꼰닙(양희경)은 노란색 새 라이더를 보고 "니들 참말 정신 안 차릴겨"라고 가족들에게 고함을 지른다.

꼰닙이 "니들 참말 정신 안차릴 껴? 돈 써 재낄 궁리들 하냐?"라며 화를 내자 지영(정소영)과 상문(류담), 일남(조희봉)도 찔리는 마음에 어쩌지 못하고 당황하게 됐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