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1011회에서는 전설의 맛-고사리병어조림(원조포x), 한우마늘갈비(안동시 구서울갈x), 기다려야 제맛-털레기 수제비(봉이x), 손두부 정식(가온x), 윤문식 고향 충남 서산(고파도·간월암·우럭젓국 ‘산해별x’) 등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이날 방송된 기다려야 제맛 코너는 이 맛을 아시나요? 편으로 꾸며졋다. 먼저 찾은 곳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텔레기 수제비 맛집이다. 매일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한끼를 모토로 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손님들은 국물맛이 정말 시원하고 깊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국물에 고추씨를 넣어 칼칼한 맛을 살린다고 말했다. 보리밥 8,000원, 시래기털래기 16,000원, 주꾸미정식 17,000원, 제육정식 17,000원 등의 메뉴가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이어 찾은 곳은 경기 의왕시 조평동(왕송못서길)에 있는 콩두부요리 전문점이다. 콩두부요리전문점으로 당일 생산한 신선한 두부만 사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고 한다. 2TV생생정보(257회)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 소문난 두부요리 맛집이다. 가온길손두부정식 14,000원, 두부전골 12,000원, 불고기전골 12,000원, 두부삼겹김치찜 12,000원 등의 메뉴가 있다. 매일 11:00 – 21:00 영업하며 명절 당일만 휴뮤다. 제작진은 방송에 소개된 음식점들은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임시휴업에 들어갈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