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슈] 국내 첫 외국인 사망자 발생…‘몽골인 35세 남성’ 정확한 원인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지형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후 격리 치료 중이던 첫 외국인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했다.

25일 SBS 뉴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6시께 병세가 악화해 고양 명지병원으로 이송된 이 남성은 만성 간 질환과 말기 신부전증을 앓아 남양주시 별내동 집에서 요양 중이다.

명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격리 치료 중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두 차례 심정지가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현재 명지병원 관계자는 몽골인 사망자에 대해 “이 남성의 사망 원인이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는지 조상 중”이라며 “그러나 지병 때문이라고 사망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오전 9시보다 84명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오전에는 60명이 추가로 확인됐으며 이날 하루 발생한 신규환자는 총 144명이다.

또한, 몽골인 사망자에 앞서 사망자는 1명이 추가되면서 총 10명으로 늘었다. 10번째 사망자는 58세 남성으로 청도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그러나 정확한 사망원인은 조사 중이다.

현재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2명인 가운데 6명이 기계 호흡 치료 등을 받는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코로나 진담 검사를 받은 사람도 4명만을 넘어갔으나 2만 5천 477명이 음성으로 나오면서 총 1만 3천 880명이 검사 진행 중이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