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13회 슈가맨은 김사랑-이수영?…"1999년 천재 뮤지션"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가맨3' 1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JTBC '슈가맨3' 네이버 TV에는 다음 회차인 13회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슈가맨은 "가요계의 르네상스인 1999년 '천재 뮤지션'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녔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유재석은 "가요계를 강타했던 사람이다"고 설명을 덧붙여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소환하라 1999' 특집으로 이뤄지는 이번 회차에 출연하는 슈가맨으로는 전주만 들어도 객석이 술렁거리고 노래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지어지는 상상초월 인물이 등장할 계획이다.

또한 공개만으로도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드는 인물로 예고되며 다음 회차 슈가맨에 대한 시청자들의 추리 역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슈가맨을 예측하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유재석팀의 슈가맨을 이수영을 다음 슈가맨으로 언급했다. 또한 유희열팀의 슈가맨은 김사랑으로 추리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의 추리대로 다음 슈가맨이 이수영과 김사랑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