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양치승 트레이너가 펭수를 트레이닝해 주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기안84 몸 만들어 낸 양치승 관장의 다음 목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 양치승은 펭수의 사진을 보면서 “펭수 꼭 만나서 제비로 만들어주고 싶네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앞서 그는 펭수 닮은 꼴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뭐야ㅋㅋ”, “둘이 만나도 진짜 웃길 거 같다”, “앜ㅋㅋ 음성 지원되네요 귀워여요ㅠㅠ 펭수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펭수의 닉네임을 가진 네티즌은 “도전을 받아들이겠쭙니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연과 기안84의 콜라보로 화보 도전기가 그려졌다. 기안84는 화보를 찍기 위해 2주 동안 단기 다이어트에 돌입하며 복근을 완성해냈고 달라진 그의 모습에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놀라움을 금치 못한 무지개 회원들은 물론이고 그의 잡지를 구매하기 위한 사람들이 몰리면서 품절 사태가 일기도 했다. 또한, 양치승은 성훈의 트레이너로 등장한 후 인기를 누리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김동은 필라테스 원장과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