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에 한기범이 출연 예고를 알렸다.
25일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장신과 단신의 케미 특집으로 전 스포츠선수 한기범이 장신으로 출연했다.
한기범은 방송을 통해 직접 박나래와의 케미를 예고하며 높은 키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어떤 것에 중독되어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충격폭로를 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한기범과 그의 아내 안미애는 지난 7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한기범의 병을 마르판증후군을 언급하며 유전병에 대해 말했다. 또한 심장수술 역시 2차례 받았다고 알려진 그는 자신의 병 마르판 증후군 예방 홍보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르판 증후군은 사지가 가늘고 길며 골격 이상의 선천 이상을 동반한 것이 마르판 증후군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한기범의 실제 키는 205cm로 약 2m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기범이 출연을 알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2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5 1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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