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부트] ‘미스터트롯’ 이도진, “의심 이제 그만”…‘한방이야’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이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스터트롯’ 이도진이 사재기 논란을 부인했다.

25일 이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좋은 소식으로 연락 받는 날도 많지만 요 며칠 걱정 소식 연락을 너무 많이 받았어요”라며 간접적으로 사재기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여러분 걱정마세요~ #한방이야 곡은 #윤향기선생님 아들이자 #윤복희선생님 조카인 #윤준호 작곡가님이 만드신 곡이에요. 천천히 알리고 싶은 곡이에요. 한방이야는 언젠간 많은 사람들이 알아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의심은 이제 그만”이라며 ‘사재기’를 부인했다.

이도진 인스타그램
이도진 인스타그램

사재기 의혹을 부인하며 이도진이 함께 게재한 캡처 이미지에는 이도진의 ‘한방이야’ 음원의 정보가 담겨있다. 사재기 의혹을 받은 곡은 2018년 10월에 발매된 곡으로, 2019년 8월 발매된 이도진의 ‘한방이야’와는 시기상으로 맞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도진의 해명 글이 게재되자, 팬들은 “맘고생하지말라고 힘들거나  기대고 싶을 땐 찐블리를 찾아주세요” “이제 유명해질 일만 남았는데 뭐가 걱정이에요. 응원해주는 팬들이 많은데 힘내요” “곡이 대박나려고 하나봐요! 찐블리는 항상 도진오빠 편입니다”라며 응원했다.

이도진 인스타그램
이도진 인스타그램

앞서 SBS funE 측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가수 A씨에게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SBS funE측은 한 가요관계자가 공개한 녹취록에 가수A씨의 소속사 고위 임원이 “음원 순위를 조작하는 업체에 의뢰해 사재기를 시도했다”고 인정하는 음성이 담겨있다고 전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가수A씨는 소속사 고위 임원과 함께 음원 순위 조작 업체에 8000만 원을 건내며 사재기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것으로 지목된 A씨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할 당시 댓글 조작 및 바이럴마케팅 의혹까지 받고 있다.

앞서 보도를 통해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가수들 중 이도진을 포함해 2018년 10월쯤 음반을 발매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들이 사재기 의혹으로 지목됐다. 출연진이 의혹에 휩싸이자 시청자들과 팬들은 신경을 곤두세우고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선미 2022-01-29 09:32:47
선하고 바른 인성 이도진님 힘내세요
화이팅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