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코카콜라의 마케팅 전략이 눈길을 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는 "이시국 코카콜라가 업계 탑인 이유"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카콜라 음료수를 사면 '황사마스크'를 받을 수 있는 것. '황사마스크'는 현재 구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코카콜라에 판매 마케팅이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마스크!! 와 대박 어디서 파나요?", "밀키스랑 칠성사이다는 진즉했어요", "마스크만 뜯어가는 인간들 혹시나 나올라나 모르겠네", "역시 킹카콜라", "빛카콜라 역시 있는 사람이 더 많이 베푸는게 맞죠. 이게 바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이거 하나로마트에서 파는것 같던데", "마스크를 사니 콜라를 주는군요", "와 이게 더 쌀수도 있겠다", "와 대박이네 역시 코카콜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맛이 펩시에 비해서 떨어지기 때문에 저런 부가상품을 붙이는거임", "마스크를 사면 콜라를 주네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도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5 1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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