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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강승제 도우러 온 형, "아이 키워본적 없지만 새삼 존경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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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인간극장' 싱글대디 강승제씨를 대신해 형이 도왔다.

2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나는 아빠입니다' 2부가 그려졌다.

5살, 8살, 9살 개구쟁이 3형제를 홀로 키우는 강승제씨는 직장생활하랴 아이들 키우랴 바쁘게 살지만 하루가 늘 짧기만 하다. 

승제씨에게 갑작스런 저녁 업무가 생긴날 형 무제씨가 아이를 봐주러 오고 오늘따라 아이들의 요구와 떼가 끝이 없다.

KBS1 '인간극장'

시끄럽게 노는 아이들에 무제씨는 "조용히 하자 너무 시끄럽게 하면 안돼"라며 말려본다. 시간이 늦어 쿵쿵거리면 안된다고 하지만 기어코 원하는 라면을 찾은 3형제는 "국물에다가 밥 말아 주세요"라고 요구한다.

순식간에 엉망이 되어버린 집과 기껏 치킨까지 먹여놨더니 배고프다는 아이들. 멘붕이 온 무제씨는 "라면 안 끓인다 이렇게 큰아빠 말을 안 들을거야?"라며 엄하게 말해보지만 소용이 없다.

지금으로선 라면을 빨리 끓이는게 사태를 수습하는 방법이다. 오늘따라 더디게 끓여지는 라면이 원망스럽다. 

라면이 완성되고 평화가 찾아오나 싶었다. 동생에게 급한일이 생길때 도와주러 왔지 아이를 키워본적 없는 총각 무제씨는 새삼 존경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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