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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침마당’ 정기석 전 질병관리 본부장 출연…‘코로나19’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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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 알레르기 내과 교수가 출연했다.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정기석 교수는 전 질병관리 본부장을 지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정기석 교수는 “어제 공식발표가 833명이었고 9시가 지나면 오늘 발표가 나올텐데 아마도 1000명이 넘을 것이다. 사망률이 1% 가깝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물론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겠지만 100명중 1명이 돌아가시는 상황이라 굉장히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 감염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다. 지역사회 감염이란 것은 내가 그냥 생활하다가 우연히 감기에 걸리는 것처럼 감염이 되는 것이다. 원인을 모른다. 감기 걸렸을때 누구한테 옮았는지 모르는 것처럼 모르는 것이다. 코로나19도 일부에서는 지역사회 감염이 되었고 다른 지역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으로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31번 환자 이후부터는 하루에 100명, 200명씩 생기고 있다. 당분간 이 추세는 지속될 수 밖에 없다. 제2, 제3의 집단 발병이 시작된다면 또 다른 숫자가 나올것이라 향후 2주~4주간 지속적 발생은 어쩔 수 없다고 본다.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요양원, 요양병원 그런 곳에서 생기기 시작하면 취약계층이기 때문에 굉장히 심각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는 사스나 메르스보다 사망률이 낮다. 그러나 많이 걸린다. 그래서 심각하다. 신종플루와 비교할때는 신종플루는 인풀루엔자의 변형이었다. 독감을 앓는 분들이 대신 신종플루를 앓았었다. 사망률도 그다지 높지 않았고 전파율도 지금보다 낮았다. 지금은 전파율도 더 높고 사망률도 더 높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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