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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등 현황 공개 어디서?…홈페이지서 신천지 주소-방역 여부까지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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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서울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 동선 등 현황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오후 서울시는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오후 4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현황 및 확진 환자 이동 경로 등을 공개했다.

이날 서울시 측은 "국내 833번째 확진환자 발생. 22명 퇴원(격리해제), 804명 격리중, 7명 사망"이라며 현재 국내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요약해 공개했다.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시 홈페이지

동시에 서울시는 "서울시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 신고사항 기준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추후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이라고 알렸다. 또한 "서울시 현황: 총 29명 (강서2·중랑1·종로9·마포1·성북2·송파1·서대문2·성동2·서초2·강동1·구로1·기타1/확인중4) *퇴원 7명 포함"이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같은날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는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한 영등포구 국회를 방문했던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하윤수가 심재철, 곽상도, 전희경, 성일종, 송원석 의원 등과 같은 행사에 참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국회의원들에 대한 검사도 진행됐다. 신재철, 곽상도 의원 등에 대한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서울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천지 서울 교회 및 부속기관 주소지, 해당 장소의 방역 여부 현황을 공개 중이다. 또한 코로나19 서울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를 공개하며 꾸준히 업데이트 중이다.

현재 서울시는 확진자의 동선과 함께 격리시설, 확진자의 접촉 인원, 감염 경로, 확진일, 인적사항(국적 성별 출생년) 등을 함께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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