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이란의 종교 성지 곰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가 50명에 달한다고 AP 통신이 이란의 반관영 통신 ILNA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이란 통신은 곰시의 코로나 19 발병이 13일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또 통신에서 곰시의 한 관리는 시에 250명 이상이 격리 조치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란 보건부 대변인의 이전 트윗 및 성명에 따르면 이란에서 19일 첫 2명의 확진자가 곰시에서 나왔으며 23일까지 확진자 43명에 사망자가 8명이었다.
이후 24일 낮까지 다른 반관영 ISNA 통신 및 이란 보건 관리 등에 따르면 확진자 47명에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어난 상황이었다.
바이두 전염병 실시간 빅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 확진자는 61명에 사망자는 12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4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