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2월 신청곡’ 편을 방송한 가운데, ‘트로트 엑스’ 우승자 추신인 나미애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24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수희, 이상범, 이정희, 곽종목, 송란, 이혜리, 한가빈, 문연주, 박진석, 나미애, 진해성, 신미래, 김수희, 왕소연, 김용임, 배일호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시청자 유영규 씨는 “중동에서 10여년 간 해외 건설 근로자 시절 제가 부모님을 그리며 보낸 200통의 편지, 제가 돌아올 날 만은 손꼽던 부모님의 마음입니다”라는 사연과 함께,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 무대를 신청했다.
1965년생 56세 나이의 나미애는 ‘꿈에 본 내 고향’을 열창하면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특유의 동안미모와 함께 아낌없이 뽐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4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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