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배우 김영철이 서울 신촌을 향했다.
24일 방송된 KBS2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배우 김영철이 신촌에 위치한 수제 전병집을 찾았다.
김영철은 "완전히 옛날 전병이다"며 놀랐다. 무쇠 철판에 반죽을 일일이 짜서 땅콩을 얹고 돌려가는 1970 아날로그 전병 과자. 김영철은 "진짜 옛날 수제다"며 놀라했다. 사장은 "두툼한 철판에서 만들어진 과자하고 그렇지 않은 과자하고 구분한다"며 말했다.
재료에는 "설탕, 밀가루, 우유, 달걀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1974년 수제가게를 인수해 옛방식 그대로 인수해 과자를 굽고 있다는 사장님. "골고루 구워져야한다"고 언급한 그는 시간을 확인하며 시간을 확인한다고.
사장님은 과자를 구울 때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시간이 있다며 그 시간을 보면서 측정한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신촌 수제 전병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추억XXXX게라고 전해졌다.
한편 배우 김영철이 출연한 KBS2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4 1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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