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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신예은, 네티즌 감탄 부른 개미 허리…"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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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신예은의 잘록한 개미 허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가 살짝 드러난 크롭 블라우스에 하얀색 바지를 매치한 신예은이 담겼다. 빨간 블라우스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그는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큰 키와 한손에 잡힐 것 같은 잘록한 허리라인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말랐어요", "아이유 닮았다", "허리가 인간이 아니네요", "언니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 "드라마 기대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예은 인스타그램
신예은 인스타그램
신예은 인스타그램
신예은 인스타그램

신예은은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 주연 배우로는 김명수(인피니트 엘)와 신예은이 출연을 확정했다.

극중 신예은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반사적으로 애정이 솟구치며 따라다니고, 지키려고 하는 강아지형 인간 김솔아 역을 맡았다. 극중 김솔아는 주위에 포진된 고양이형 인간들 때문에 마음 곳곳에는 깊은 생채기로 가득하지만, 그럼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초긍정적 인물이다.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1, 2'에 이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대세 배우로 떠오른 신예은이 '어서와'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오는 2020년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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