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배철수 잼’에 양준일이 출연을 알린 가운데 해방 방송분에 대한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24일 유튜브 MB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철수 잼(JAM)’ 선공개 탑골 아이돌 양준일의 감성! 리베카 어쿠스틱 버전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양준일이 자신의 대표곡 ‘리베카‘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나 양준일 만의 감성으로 편곡한 것이 귀를 즐겁게 한다.
어쿠스틱 버전에도 색다른 느낌으로 덤덤히 가사를 전달하는 양준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20대 시절 불렀던 ‘리베카‘를 50대의 양준일이 또 다른 느낌으로 소화하는 모습에 반응 역시 뜨겁다.
네티즌들은 "목소리가 참 젊다", "양준일은 20대보다 지금 목소리가 더 깊고 분위기 있다". "신나는 리베카도 좋지만 감미로운 리베카도 새로운 매력이 있다", "뭘하시든 다 잘 어울린다", "휘황찬란한 바이브레이션, 고음 없이 양준일이 담은 진심과 영혼", "또 다른 리베카? 차분하고 감성이 풍부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준일이 출연하는 MBC ’배철수 잼’은 8부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며 양준일 편 역시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편성표에 따르면 재방송은 현재 본방송 이외에는 편성되어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