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 이도진이 남보라와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3일 이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만나면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남보라 서로 이야기 나누다 보면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은 성장할 거라고 생각하며 지내는 친구 넌 정말 좋은 친구야 여러분 우리 32살 맞아요!! 그리고 우리 친구 맞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진은 남보라와 카페를 방문해 셀카를 담았다. 후드티에 편안한 차림의 이도진의 훈훈한 외모와 함께 배우 남보라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가젤좋아하는 남보라님과 친구라닝”, “우와 두 분 다 25살 같아요”, “와 진짜 도진 오빠 만찢남 나이 하나도 안들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도진은 지난 ‘미스터트롯’ 1대1 데스매치에서 강태관과 대결 무대에서 8:3 점수로 탈락해 아쉬움을 안겼다. 특히 출연 당시 김준수와 목소리는 물론 외모까지 도플갱어 같은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이도진은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 레드애플로 데뷔해 ‘바람아 불어라’, ‘밥은 제때 먹는지’, ‘Bad Boy’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18년 ‘꽃신’, ‘그 하나를 못 해’로 솔로 활동을 이어가던 중 ‘한방이야’로 트로트 가수로서 변신해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