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돔투어 후 인사를 전했다.
24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마지막 돔투어까지 응원해준 블링스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뱅 앞머리 헤어를 하고 초근접 셀카를 담았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액세서리까지 포스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는 콘서트를 보여줬어ㅠㅠ언제나 응원해”, “사랑해요!! 빨리 다시 만나요”, “컴백 날짜만 기다리고 있어요!! 포에버 블랙핑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국 국적의 리사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해 ‘붐바야’, ‘Kill This Love’, ‘마지막처럼’, ‘Forever Young’ 등 다양한 곡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다.
최근 ‘Kill This Love’ 활동을 마친 후 일본 돔 투어를 이어갔다. 국내 활동을 잦은 팬들의 항의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초 앨범을 계획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24일 ‘붐바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8억 뷰를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를 기념해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붐바야’ 활동 당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