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구미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구미시는 형곡동에 거주하는 A(22)씨가 세 번째 확진자로 판정났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9시 30분 이마트 구미점에서 쇼핑을 하고 집으로 귀가한 뒤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3일 구미차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는 SNS를 통해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4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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