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대탈출’ 시즌3 첫 방송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튜브를 통해 전시즌 정주행 스트리밍이 진행 중이다.
tvN 공식 유튜브는 지난 14일부터 현재까지 ‘대탈출3’ 방영을 기념해 전 시즌 전편 정주행 스트리밍을 진행하고 있다.
스트리밍은 지난 14일부터 3월 1일 본방송 전까지 시즌 1부터 시즌2의 전편을 24시간 동안 이어가는 일정이다. 회차당 약 1시간 25분이고, 국내 한정으로 진행되는 서비스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온라인 상에서는 약 1만 여 명의 시청자가 모여 ‘대탈출’ 시즌3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서로 방송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재방송을 함께 감상하고 있다.
특히 ‘대탈출’의 악령감옥 편과 태양여고 편, 희망연구소 편 등은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레전드’ 에피소드라 불리고 있다. 해당 회차는 진행 중인 연속 재방송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중이다.
한편 곧 첫방송할 tvN ‘대탈출3’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시즌1부터 호흡을 맞춰온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또 한번 뭉쳐 더 강력해진 케미와 추리력을 뽐낸다.
‘대탈출3’은 오는 3월 1일 첫 방송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