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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김풍, 부산시청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후 해운대 실황 전해 “일 때문에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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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부산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며 시청이 동선을 공개한 가운데 웹툰 작가 김풍이 현시각 해운대 실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3일 김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땜에 부산에 왔는데 현 시각 해운대와 스벅실황. #자영업자분들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풍은 마스크로 코로나 예방을 철저히한 채 텅 빈 해운대의 거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있다. 평소 관광객들로 평일에도 붐비는 해운대의 거리는 한산하기만 하다. 

특히 그가 일을 하기 위해 찾은 유명 프랜차이즈의 카페에는 김풍 외 다른 손님은 그림자조차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김풍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여기 진짜 평일에도 사람 진짜 많은데 말도 안 된다”, “정말 자영업자들 큰일이에요 김풍 님도 마스크 꼭 챙겨 쓰시고 조심하시길”, “이렇게 보니까 정말 심각하네요 해운대에 사람 저렇게 없는 거 진심 처음 보는 듯”, “그렇다고 밖에 나가기도 그렇고 다들 정말 힘냈으면 좋겠다 해운대 쪽에 확진자 동선 나와서 더 조용한가 봐 마음이 아프네” 등 반응을 이어갔다. 

같은 날 부산시청은 추가 확진자 3명 부산-3(19세 여성), 부산-4(22세 여성) 부산-5(24세 여성)의 동선을 공개했다. 부산시는 그간 전국 확진자 순위대로 붙이는 환자 명칭을 부산-형태로 부여하기로 했다. 

부산시가 공개한 동선에 따르면 부산-4 확진자의 동선 중 해운대 터미널에 도착해 해운대구 국밥집에서 식사를 한 것이 포함돼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시는 추가 동선을 확인하는 대로 홈페이지와 SNS로 즉시 알리고 있으며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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