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바이두 전염병 실시간 빅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23일 6시 기준 중국의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7만7천명을 넘었으며, 사망자는 2,445명으로 치사율은 3.17%로 집계된다.
사망자의 96%가 후베이성에서 발생했으며, 후베이성의 치사율은 3.66%로 집계된다.
가장 심각한 우한시의 경우 사망자가 1856명으로 중국 전체 사망자의 76%에 달하며, 치사율은 4.02%다.
그러나, 후베이성 외의 지역 사망자는 99명이며, 치사율은 0.76%로 대폭 낮아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3 1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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