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역배우 서우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서우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티비 앞으로 모일 시간❤ 귀엽게, 재미있게 봐주세요 #본방사수 2월 22일 [토] 밤 9시 첫 방송 #tvN #새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 #서우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규형과 서우진이 담겼다. 서우진은 두 눈을 꼭 감은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이규형은 그런 서우진을 품에 안고 흐뭇한 미소를 띤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서우진과 이규형의 투 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둘 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서우진 진짜 사랑둥이네", "드라마 재미있게 봤어요", "사랑스러운 우진이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우진은 최근 tvN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 등이 출연 중이다.
서우진은 극중 유리(김태희 분)와 강화(이규형 분)의 딸 조서우 역을 맡았다. 세상의 빛을 볼 날이 얼마 남지 않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예정일보다 일찍, 그것도 가까스로 태어난 금쪽같은 아이다.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고, 신생아실에서 보호를 받았다. 그 후 강화가 재혼을 했고, 아직 너무 어려 처음부터 민정을 엄마로 알고 있다.
서우진은 김태희와 똑 닮은 비주얼과 어린 나이 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tvN '하이바이, 마마!'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