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3월 14일이 신천지 탄신일이라며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과 함께 돌아다니는 이야기엔 종일 진행되는 이 집회에 화장실 갈 시간은 겨우 두번이어서, 성인도 기저귀를 차고 예배에 참여한다는 주장이 담겨 있다.
3월 14일은 탄신일이 아니라 창립 기념 예배를 했던 날이다. 매년 같은 날 하는 것도 아니다.
신천지 측 자료에 따르면 2017년에는 3월 12일에 창립기념예배를 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3월 14일 안양 비산동 성전에서 시작했기에 비슷한 날에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3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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