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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김소연, 뉴욕으로 '급' 간부 파견 '눈치싸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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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소연 대표가 뉴욕 지사 확장을 위해 다짜고짜 간부를 파견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3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대표의 에스팀의 아트워크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확 달라져 예뻐진 건물에 직원들과 신인 모델들은 즐거워하며 사진을 찍었다. 김소연 대표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5천만원 투자했었잖아요"라고 말하며 "그거의 4,5배의 수익을 벌써"라고 덧붙였다.

건물주들의 의뢰가 현재 쇄도하고 있다는 김소연 대표의 이야기에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김소연 대표가 대형 투자하고 있는 프로젝트 몇 가지로는 아이돌과 아트워크 작업이 있었다. 세번째는 뉴욕 지사 확장 프로젝트다. 새 프로젝트에 들뜬 김소연 대표. 김소연 대표는 민국 PM을 찾았다.

김소연 대표는 민국 PM에 간부들을 긴급 소집했다. 제일 먼저 웍스 사무실로 간 민국 PM은 최은호 대표를 부르고, 최은호 대표는 "왜?"라고 몇번이나 묻다 올라가겠다고 얘기했다. 이어 대표실로 향하는 다섯 간부. 회의실에 알 수 없는 긴장감이 흘렀다. 김소연 대표는 "내가 지금 잠깐 보자고 한 거는, 뉴욕 사무실에 명지가 가 있잖아. 간부급이 좀 필요해"라고 말했다.

김소연 대표의 말에 모두들 눈치를 보기 시작하고 최은호 대표는 "갑자기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소연 대표는 "생각은 계속 하고 있었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국내 파견도 아니고 뉴욕을 가야 하는데 갑자기"라고 말했고 김숙도 갑 버튼을 눌렀다. 김소연 대표는 "아니 좋은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심영순은 "나도 가고 싶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 대표는 "뉴욕에 에스팀이 모델 진출시킨 지는 15년이 됐고, 현지에 송경아, 김성희, 노마, 수주, 박지혜, 이현이 등이 있는데 모델을 보내기만 할 게 아니라 현지에 미니 사이즈의 에스팀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고 간부들끼리 의견을 모아 작년 3월에 지사를 하나 차렸구요"라고 말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선한 포맷으로 화제를 얻고 있으며 특히 출연자들인 김소연 대표, 양치승, 김동은 등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이외에 재방송 시간, 지난 회차 방송 등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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