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 중인 박서준과 김다미의 투 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JTBC '이태원 클라쓰' 공식 홈페이지에는 '박새로이X유재명 날 선 재회! '긴장감 팽팽''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박서준과 김다미의 투 샷임 담겨있다.
두 사람의 진지한 표정에 긴장감과 더불어 결말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완벽한 키 차이로 뽐낸 케미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긴장감 대박", "저 요새 이 드라마만 기다림ㅋㅋㅋㅋ", "ㅠㅠ결말 궁금해요 웹툰이랑 똑같이 진행될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를 담은 드라마다.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31일부터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3 14: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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