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남 고성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환자가 23일 처음으로 발생했다.
고성군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75·여)가 감기증세로 병원에 들렀다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타지를 여행한 적이 없고 아파트 서틀버스만 이용해 고성군을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이날 오전 10시20분께 고성군청에서 A씨의 검체결과를 발표하는 동시에 방역대책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3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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