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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코로나19 완치자도 14일간 다시 '강제 격리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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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이자 최대 피해지인 후베이성 우한(武漢)시는 완치해 퇴원한 환자도 14일 동안 강제 격리해 의학관찰하기로 결정했다.

우한시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이날 공문을 통해 완치 환자와 그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무료로 14일 동안 이 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타즈후 체육센터에 마련된 임시 병원에서 한 의료 종사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총 2345명, 확진자는 총 7만6288명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2020.02.22. / 뉴시스
21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타즈후 체육센터에 마련된 임시 병원에서 한 의료 종사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총 2345명, 확진자는 총 7만6288명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2020.02.22. / 뉴시스

그간 중국 보건 당국은 퇴원 환자가 14일간 자가 격리를 하도록 권고했는데 우한시의 이번 조처는 이를 대폭 강화하고 의무화한 것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일부 코로나19 퇴원 환자들이 유전자(DNA) 검사에서 연달아 다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전파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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