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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조현, 고소한 황다랑어 뱃살 맛본 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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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정글의 법칙' 오스틴 강이 완벽한 참치 손질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미션 종료 단 6시간을 남겨두고 남은 두 가지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병만족의 여정이 공개됐다.

이날 오스틴 강은 병만족을 위해 황다랑어를 완벽 손질해 비린 맛이 없는 황다랑어 회를 선보였다.

SBS '정글의 법칙'

오스틴 강이 황다랑어 손질에 집중한 사이 나머지 팀원들도 각자의 일에 매진했다.

다들 아무 말도 없이 일하자 조현은 "우리 아무 말도 없어"라며 웃었다. 

이에 노우진은 "다 초집중이다. 먹기 위해서 말 안하고 있다. 이 시간이 제일 지루해 좋은 음악이나 틀어주세요"라고 요구했다.

KCM은 대나무를 하나 집어들더니 즉석에서 라이브를 펼쳤다. 하지만 왠지 더욱 다운되는 분위기에 KCM은 자체 중단했다. 

참치 손질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오스틴 강은 "참치가 처음에 비리다. 숙성을 해야한다"면서 마지막까지 신중을 기했다.

손질이 끝나고 남은 참치 뱃살을 한점씩 맛본 팀원들은 감탄했다. 김병만은 "하나도 비리지 않아"라며 놀라했고 조현은 말을 잇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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