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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 마마-첫방’ 김태희, 이규형-고보결의 딸이 된 서우진 위기에 도우려고 하고…새엄마 고보결은 어리집 엄마들의 ‘공공의 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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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가 죽어서 귀신이 되고 이규형과 고보결의 딸이 된 서우진을 도와주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tvN 주말드라마‘하이바이, 마마!-첫방송’에서는 유리(김태희)는 평온 납골당 내 비주얼 센터이자 5년 차 고스트 마마이다.

 

tvN ‘하이바이, 마마!’ 방송캡처
tvN ‘하이바이, 마마!’ 방송캡처

 

유리는 서우를 임심하고 열달 동안 소중하게 뱃속에서 보호했는데 아이를 낳는 날이 얼마남지 않는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맞게 됐다. 

유리(김태희)는 남편 강화(이규형)와 사이에서 난 아이 서우(서우진)를 두고 귀신이 되서 사망을 하고 서우 곁에 있기로 했다.  유리의 딸 서우의 새엄마가 된 사람은 민정(고보결)은 동성대학병원 간호사 출신으로 의사인 남편 강화와 결혼후 서우를 키우게 됐는데 어린이집의 엄마들의 공공의 적으로 오만정이 떨어진다는 뜻의 '오만정'이라는 별명을 가지 차가운 여자였다. 

또한 유리는 오늘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서우(서우진) 옆에 꼭 붙어다니면서 전기 콘센트를 만지려고 감전될 우기를 당하며 서우를 보고 놀라며 도우려 했다. 그때 바로 새엄마 민정(고보결)이 도와주지만 점점 자신 때문에 딸이 위험한 일에 처해지게 됐다. 

또 유리는 딸을 위해 귀신 생활을 청산하기로 하고 올라가기로 마음을 먹은 날 이상한 일이 벌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우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이다.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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